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직구 (문단 편집) ===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팁 ===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엄청난 할인과 물동량이 오가는 시즌인만큼, 좋은 물건을 좋은가격에 구할수 있으려면 아래 상식정도는 숙지해두자. * 당연히 전 택배사와 배송대행지의 물량이 폭주하므로, 배송은 기본 일주일 이상 잡아야 한다. 특히 뉴저지와 델라웨어는 어떤 배송대행지든간에 물량이 터질 지경이니, 빨리받기는 어렵다. 몰테일, 이하넥스같이 메이저한 배대지의 뉴저지, 델라웨어는 폭증한 물량 때문에 일처리가 정말 늦으니, 직구직구, 코트리, 직구닷컴처럼 선출고 하는 배대지나 중소규모 마이너한 배송대행지로 받는것을 추천한다. * 배송대행 팁: 쇼핑몰들의 발송되는 창고나 본사위치를 검색으로 알아낸 다음, 지리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배대지를 배송지로 정하면 좀더 빠르게 받을수 있다. 그리고 검수 옵션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과감히 무검수/무개봉 및 자동결제 옵션으로 해야 빠르다. 자동결제가 없다면 포인트 미리 충전 해뒀다가 자동결제. * 핫딜정보는 슬릭딜(미국), 뽐뿌-해외뽐뿌, 클리앙-알뜰구매, 루리웹-핫딜,예판 게시판, 쿠폰피엑스 핫딜 게시판을 참고하면 좋다. 최장 3주정도 꾸준히 핫딜과 세일소식이 올라오니, 틈틈히 눈팅하면 좋은 물건을 건질수 있을것이다. 특히 전자기기와 컴퓨터 관련부품 관련 딜이 자주 올라온다. * 해외직구하면 주로 아마존이 유명하지만, 전자기기와 컴퓨터 관련 부품은 뉴에그, 바이딕, 베스트바이, 구글 익스프레스가 훨씬 더 싼 경우도 있다. * 카드사별 캐시백, 페이백 이벤트를 잘 확인해두고 (보통 11월 1일 기점으로 이벤트가 공지된다) 필요한(혜택을 많이 주는) 카드를 미리 만들어놓고, 각종 간편결제시스템 이벤트가 있으면 기간을 잘 확인하고 미리 만들어두든가 하자. 마스타와 비자 둘다 있는게 낫고, 주력카드 이외에 비상용 카드도 하나 만들어두는것을 추천한다.[* 한국카드 결제를 락걸어 버리는 사이트도 있다. 이때 예비 카드가 없다면 낭패다.] 체크카드도 구매금액의 1~2%캐시백, 해외수수료 무료같은 혜택을 주는 카드들이 많다.[* 보통 이전 실적 25~30만원정도를 요구하나, 발급 첫달과 그 다음달 정도는 실적 무관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2018년 블랙프라이데이때만 해도 우리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 캐시백 이벤트, 신한카드 페이팔 이벤트, 신한카드 프로모션 코드, KB유니온페이 이벤트등 쏠쏠한 이벤트가 많았다. * 신용카드 정보, 페이팔 계정 정상 로그인 유무, 배송대행지 주소, 빌링 어드레스(청구지 주소)는 미리 확인하고 입력하고 준비해두자. 배대지 주소는 바뀌었을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정확하게 입력해둔다. 보통 핫딜은 순식간에 마감되기 때문에, 구매 누르자마자 신속하게 결제될수있게 만들어 놓는게 중요하다. 특히 변팔은 두번세번 체크.[* 청구주소랑 배대지주소랑 다르면 카드 안받거나 락거는 곳도 있다. 아마존과 이베이 몇몇 셀러가 그렇다. 1계정당 1카드 1주소만 사용하는것은 직구족이면 상식이다.] * 미리 사야 할 물건들 리스트나 계획을 세워두는것이 좋다. 싼 물건들이 많은 특성상 충동구매와 낭비가 오기 쉬운데, 블프 시즌 세일은 최장 3주동안 이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사서 돈을 다써버리면 나중에 좋은 물건들을 놓친다. 시간한정 딜 같은경우는 정말 * 각 사이트 담당자들도 서로 눈치게임, 치킨게임으로 가격을 내리는 경향이 있어서 예를 들어 월마트에 PS4가 $199에 떴다! 하면 다른사이트(특히 아마존)도 가격대응에 나서서 싸게 올리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2018년 블프때 월마트에 PS4가 199달러에 뜨자 아마존도 갑자기 가격을 내리면서 가격대응에 나섰고, 이후 구글 익스프레스에서 PS4+듀얼쇼크 번들을 199달러에 풀면서 최후의 승리자는 월마트와 아마존 딜을 둘다 놓친 사람들이 되었다. 이런식으로 오래 기다린 사람이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된다. * 하지만 이건 운이 좋은 케이스고, 인기품목은 블프 초장에 확 다 쓸려 나가니까 재고있을때 빨리 집는게 좋다. * 지나치게 싼 품목은 경계하거나 의심해보도록 한다. 블프시즌 분위기에 편승해서 악성재고를 헐값에 떠넘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리퍼비시, 오픈박스 아이템은 정말 복불복이다. * 국내가를 미리 조사해보도록 한다. 싼것에 혹해서 샀더니 국내와 얼마 차이 안나는 경우가 있다. 환율, 배송비 고려하면 그게 그거인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모니터들이나, XBOX One S라든가... * 한번 품절된 아이템도 어느새 다시 재고가 들어올수 있으니, 한번 놓쳤다고 포기는 금물이다. 순차적으로 물량을 푸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품절이었던 물건이 할인된 가격에 다시 올라오곤 하니, 딜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에도 사이버 먼데이, 사이버 위크, 박싱데이, 크리스마스 세일 등등 세일이 연달아 있다. * 블프시즌을 다 놓쳤다 하더라도 한가지 희망이 있으니, 바로 중고나라 12월달은 본격적인 되팔렘들의 시즌이다. 충동구매, 낭비에 후회한 직구족들이 미개봉이나 1회사용품을 미개봉으로 내놓곤 하는데, 공급이 많다보니 평균 시세보다 확 저렴해지곤 한다. 이때를 잘 노리면 국제거래 수수료&배송대행지 입력과 배송 기다리기&배송비 결제하는 수고 없이 적절한 가격에 물건을 구할수 있다.[* 자가사용 목적으로 면세받은 물품을 중고나라에 파는 행위는 엄연히 위법이다. 일일이 관리 감시를 하지 않으니 처벌도 드물어서 그렇지, 원칙적으론 위법임을 명심하고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